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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조류인플루엔자(AI)성명서/WSPA
동보연 2008-10-05 17:48:35

AVIAN FLU ; ASIA

조류인 플루엔자의 치명타가 아시아까지 확산되어감에 따라 세계동물보호협회(WSPA:World Society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는 철새들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 사태에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자유롭게 방목되는 가축 무리와 야생 조류가 최근 갑작스런 H5N1 바이러스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미 수 천년 전부터 마당에 닭들을 키워왔으며 철새들의 이동은 수 백만 년 전부터 존재해왔던 일이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선 이후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조류 독감의 건수는 20세기 전체를 통틀어 발생한 수치를 넘어섰다. 그렇다면 오랜 세월 동안 극도로 희귀한 질병이었던 조류독감이 어째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게 된 것일까?

WSPA는 산업적인 축산 시스템이 그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특히 아시아의 경우 전통적인 가축 사육 방식에서 집약적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매년 4%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고도로 집약화된 가금류 농장은 이러한 질병을 확산시킬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살아있는 동물들 또는 Wet markets에서 유통시키는 시장의 경우 이 위험은 더욱 가중된다. 닭과 오리, 거위, 메추라기 등이 빼곡하게 들어찬 케이지들은 5층 높이로 쌓아 올려진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가금류들은 케이지에 갇힌 상태에서 그대로 배설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새의 깃털과 배설물들, 심지어는 혈액과 내장의 일부 등이 여기저기에 산재하게 된다.

현 가금류 유통시장에서 이와 같이 여러 종류의 가금류들을 밀집시켜 가두어두는 환경은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 형성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그 바이러스가 인간에게까지 전염될 위험도 증가시킨다.[* Wet market : 살아있는 동물을 전시, 도살하여 판매하는 시장]

조류 인플루엔자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4년에 있었던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0), 국제수역사무국(OIE)는 공동회의를 소집하였고, 아시아와 태평양 서부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동물원성 (動物原性) 질병에 대하여 공통된 판단을 내렸으며, WSPA의 주장은 이들이 발표한 보고 내용에 근거를 두고 있다. 위의 세 기구는 조류 독감의 악화된 이유가 다음과 같다는 데에 합의했다.

-.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축산업의 규모가 확대되었다.
-. 이에 따라 혼종 축산 관행이 증가하였다.
-. 이것은 가축의 국제적 교류 또한 가속화시켰다.
-. 살아있는 조류의 유통시장에서는 비위생적인 도축이 종종 행해지고 있다.

H5N1바이러스가 1997년 홍콩에서 처음 발생했을 당시, 매년 3800만 마리에 이르는 살아있는 닭들이 웻마켓을 통해 유통되고 있었음이 밝혀졌을 때 과학자들은 조류 독감의 발생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홍콩에서 사육되던 모든 가금류들이 살처분 되었다.

그러나 2명의 사람이 H5N1에 감염되고, 그 중 한 명이 매우 위독한 상태에 빠지자 조류 독감에 대한 경고가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살아있는 동물의 유통시장이 심각한 위험으로 인식되자 홍콩 정부는 2009년까지 살아있는 가금류의 판매를 전면 중지시킬 계획을 세우며warm’ meat의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대만 또한 2008년까지 살아있는 가금류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불행한 일이지만 아시아 전역에 걸쳐 살아있는 동물의 유통 시장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전염의 위험성은 줄어들지 않게 될 것이다. WSPA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다음을 촉구한다.

-. 인도적인 살처분 방법을 포함한 조류 인플루엔자의 예방 계획을 속히 준비할 것
-. Wet market의 살아있는 가금류 판매를 금지할 것

WSPA는 최근 몇 년간 아시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동물의 질병들은 산업적인 축산업의 과도한 확장에 연관된 것으로 믿고 있다. WSPA의 농장조사 캠페인과 아시아 농장동물 연합(ACFA)를 통하여 WSPA와 아시아 농장동물 연합에 소속된 단체들은 공장식 축산업의 확대를 막기 위한 효율적인 법체계와 인도적이며 지속가능한 형태의 축산업의 장려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 WSPA Asia / ACFA
This release represents the view of the Asian Coalition for Farm Animals (ACFA),
made-up of Animal Freedom Korea (한국/동물자유연대)
Environment and Animal Society of Taiwan (대만)
Japan Animal Network (일본)
Philippines Society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 (필리핀)
Compassion Unlimited Plus Action (인도)
Yudisthira Swarge Foundation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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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전세계에 걸쳐 진행중인 조류 인플루엔자의 발발은 수백만 마리의 가금류들을 비인도적으로 집단 도살된 것으로 보여진다. 닭들은 두들겨 맞고 산채로 매장당하고 독살당하고, 죽을 때까지 광속에 갇혀 있거나 심지어는 산채로 불질러 지기도 한다.

국제수역사무국(OIE)에 의해 공식화되고 공포화된 효율적이고 인도적인 기준에서 허용될 수 없는 이러한 일괄적인 처치들이 세계 곳곳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런 비인도적인 조류 도살을 멈추기 위한 노력으로, 가스나 전기충격기, 전기욕조, 치사량에 이르는 마취주사 등을 포함한 WSPA만의 권고방법; 언제 무엇을 적절히 사용해야 동물을 즉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고,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전염병으로 확산된는 위험을 피할 수 있는지.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비상사태에서 인도적으로 집단 도살을 할 수 있는 해결법’에 대한 수의학적 조언

1. 아주 치명적인 병원성의 조류 인플루엔자의 돌발 상황 동안에 조류들의 집단 도살에 대한 동물 복지의 의미는 인간의 복지와 건강, 안전 기준에 맞춰 줘야 한다.

2. 이산화탄소 가스로 질식사시키는 방법을 택해, 0%에서 50%이하의 농도로 조금씩 높여가며 사용한다면 인도적으로 쓰일 수 있다. (농도는 조류 치사량만큼 요구된다) 가스를 이용하는 농업 시스템이나 창고 같은 장소를 채우는 방법으로 농도를 천천히 높여가면, 새는 가스 농도가 30%에 이르기 전에 질식된다. 가스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통풍구는 꼭 닫고 테이프 등으로 붙여놓는다) 가스농도는 충분히 조류들을 모두 죽일 수 있도록 높아야 한다.

조류들을 묻기 전에 집단도살이 확실히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탄산가스는 섭씨 78도 정도의 낮은 온도로 맞춰진 액체 상태로 옮기며 액체는 사용하기에 앞서 기체화시킨다. 사정이 안될 때는 이산화탄소를 드라이 아이스 상태로 운반한다.

3. 두 번째 방법은 조류의 머리를 기절시켜 즉시 죽일 수 있는 휴대용 전기 충격기를 쓰는 것이다. 전기 충격기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 에서 구할 수 있다. http://www.awtraining.com/res/resfs.html.

4. 세 번째 방법은 조류들을 지붕이 있는 컨베이어 시스템에 몰아 넣어 감금 시킬 수 있는 운반자가 있는 화물차를 빌리거나 구입하여(보통 조류들이 도살장에 있는 것처럼), 고전압의 목욕통에 빠뜨려 넣는 것이다. 이 역시 조류들을 즉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전기도구들은 모든 조류들을 즉시 죽일 수 있는 만큼의 충분한 전압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5. 네 번째 방법은 마취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마취제에 의한 집단 도살은 수의사나 동물의 심장에 마취제를 주사할 수 있는 기술이 수의사와 비슷한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요구된다. 만일 다른 장기에 주사하게 되면 새들은 죽기는 하지만, 충분한 마취제를 투여해도 죽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새들은 주사된 후에도 소각 하기까지 죽음을 확인해야 하는 일이 남는다.

6. 도살하는 방식이 부족하다면, 소각 하기 전에 반드시 죽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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