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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월 1일(수) '세계 비건(Vegan)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동보연 2023-10-06 23:49:00


[보도자료]

<11월 1일(수) '세계 비건(VEGAN)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비건 채식은 '건강'을 살린다!
● 비건 채식은 '동물'을 살린다!
● 비건 채식은 '환경'을 살린다!
● 비건 채식은 '지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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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은 음식이 아닙니다!
● 동물은 생명의 친구입니다!
● 동물을 먹지말고 사랑해주세요!
● 비건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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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 완전채식)의 날'이다. 'VEGAN'(비건) 이란 고기, 생선 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일체의 동물성을 배제하는 완전채식을 의미한다.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비건(VEGAN) 채식의 이유와 유익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기를 희망하며, 비건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 이다. 오늘날 우리 주위는 온통 고깃집으로 가득차 있다. 이러한 육식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심장병, 각종 암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육식에서 채식으로 전환한다면, 이러한 성인병의 발생을 90%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담배, 석면, 플루토늄 등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붉은 육류는 2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지 오래 되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새로 발생한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광우병(BSE),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조류독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니파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EBOLA), 라사 열병, 신종플루(돼지독감), 사스(SARS), 메르스(MERS) 등 수많은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을 가져온다.

한편 더 싸게 더 많이 고기를 먹으려는 인간의 욕심이 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으로 내몰았고, 오염되어지고 불결한 공장식 축산은 각종 가축 전염병의 세균과 바이러스 생산공장 역할을 하면서 가축전염병의 발병과 전파를 부추기고 있다.

둘째, '동물'이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 이상의 닭, 오리, 돼지, 소 등의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쓰여지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 인류 역사상 전쟁으로 죽은 사람의 숫자는 5억명이지만, 인간의 음식으로 쓰여지기 위해 매일 5억마리의 동물들이 죽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에서 살아가는 '수생'(水生) 동물들까지 합하면, 매년 3조마리의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동물들은 '공장식 축산'(Factory Farming)하에서 온갖 동물학대와 동물착취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전 세계 95%이상의 농장동물들이 농장이 아닌, 공장식 축산에서 살아가고 있다.

실제로, 알낳는 닭들은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에, 새끼낳는 돼지들은 '임신틀'(Stall)에 평생 감금되어 살아가고 있다.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은 생명이 아니라, 알낳는 기계, 소세지 만드는 기계로 전락하여 동물들은 끝없는 학대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덤'(Jeremy Bentham)은 "중요한 것은 동물이 인간처럼 이성을 가졌는 가가 아닌,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Peter Singer)는 1973년 그의 저서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에서 "동물도 지각, 감각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보호받기 위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고 이야기하였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Harari)는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의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우리 인간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원하듯이, 동물들도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고기는 음식이 아니라 동물학대의 산물이며, 동물에 대한 폭력이다.

셋째, '환경' 이다. 매년 한반도 남한만큼의 열대우림이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방목지와 가축 사료인 콩,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한 경작지를 만들기 위해 불태워지고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 이미 지구상 열대우림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열대우림이 고기를 얻기위해 불태워지고 있다.

이미 아마존 삼림의 90%이상이 목초지 조성과 가축 사료 재배 등 축산업때문에 사라졌다.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육식의 종말'(Beyond Beef)에서 "햄버거속의 쇠고기 패티 1개를 만들기 위해서, 대략 75kg에 이르는 생명체의 파괴가 뒤따르는데 여기에는 20~30종의 식물, 100여종의 곤충, 수십 종의 조류, 포유류, 양서류가 포함된다. 그리고 쇠고기 햄버거 1개를 만들기 위해, 열대우림 1.5평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년 수억명의 사람들이 기아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 생산되는 콩, 옥수수 등 곡물의 45% 이상을 고기를 얻기 위해 가축에게 먹이고 있다.

고기를 먹으려는 인간의 욕심이 세계 식량 생산, 분배를 더욱 왜곡시키면서 세게 굶주림과 기아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음식혁명'(Food Revolution)의 저자 '존 로빈슨'은 "고기 1kg를 생산하기 위해 콩, 옥수수 등의 곡물 16kg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미 전세계 경작지의 40% 이상을 축산업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 지구 온실가스와 기후변화, 기후위기가 지구 곳곳에 수많은 재난과 재앙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월드워치'(World Watch)에 의하면 "축산업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아산화질소 등은 지구온실 가스의 5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축산업은 온실가스, 환경파괴, 기후위기의 주범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육식은 채식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배 이상의 에너지 낭비, 물 낭비를 가져온다. 또한 공장식 축산은 수질 오염, 토양 오염, 대기 오염의 주범이다.

우리의 건강 뿐 아니라, 동물과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도, 비건(VEGAN) 채식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기후 위기, 기후 붕괴 시대에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가장 쉬운 방법은 비건(VEGAN) 채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진정한 삶’이란 나 자신만이 잘 사는 것이 아닌, 모든 생명들이 함께 건강하고 평화롭게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동물,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

<11월 1일(수) '세계 비건(VEGAN)의 날'을 맞아,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11.1일(수요일) 오후1시
●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구호제창, 퍼포먼스
● 주최: 한국채식연합
● 문의: 010-삼삼이사-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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