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연합

[보도자료]

<9월 26일(월), 10월 2일 '국제 비폭력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n-Violence Day)을 맞아, 평화(peace)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인간과 동물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
● 인간과 동물에 대한 살상을 중단하라!
● 인간과 동물에 대한 억압을 반대한다!
● 인간과 동물에 대한 착취를 반대한다!
● 비폭력 식사, 채식을 촉구한다!
● 동물은 음식이 아닙니다!
● 동물을 먹지말고 사랑해주세요!
● 건강, 동물, 환경을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평화(peace) 채식을 촉구한다!
●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건강(health) 채식을 촉구한다!
● GO VEGAN! 고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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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2일은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의 생일이자, UN에서 정한 '국제 비폭력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n-Violence Day)이다.

우리는 '국제 비폭력의 날'을 맞아, 인간과 동물에 대한 모든 폭력의 중단을 촉구한다.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동물을 그저 고기나 음식으로 취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농장동물들을 '공장식 축산'(Factory Farming)이라는 거대한 동물학대 산업을 만들고, 동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있다.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현대판 동물 '아우슈비츠'(Auschwitz)가 되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공장식 축산'을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상가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는 'As long as there are slaughterhouses, there will be battlefields.'(도살장이 있는 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말 못하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고 죽이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동물억압과 착취, 동물학대와 살상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완전채식)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사고 방식은 '종(種)차별주의'(Speciesism)때문이다.

'종차별주의'는 인간 중심주의, 인간 이기주의에 기반하여, 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 종 들은 인간의 수단이나 도구라고 생각하는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다.

'국제 비폭력의 날'을 맞아, 인간과 동물에 대한 모든 폭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비폭력 식사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9월 26일(월), 10월 2일 '국제 비폭력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n-Violence Day)을 맞아, 평화(peace)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9.26일(월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채식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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