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5일(금) "반려동물을 버리는 것은, 가족을 버리는 것입니다." 기자회견>
● 기르는 개, 고양이를 버리는 것은, 가족을 버리는 것입니다.
●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 가족을 버리지 마세요!
● 반려동물을 끝까지 지켜주세요!
● 반려동물 유기는 심각한 사회적 범죄입니다!
● 동물을 버리는 것은 동물을 죽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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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내에서는 약 13만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은 38만 2천여마리로 이 가운데 20%가 휴가철인 7~8월에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는 숫자이므로, 실제로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반려동물들이 버려집니다.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반려동물들의 절반 가량은 안락사 혹은 폐사(질병사)합니다.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반려동물들은 주인이 나타나지 않거나, 입양이 되지 않으면 10일 이후부터 안락사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 고양이를 애완동물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반려동물이라고 부릅니다.
즉 개, 고양이는 애완동물이나 장난감이 아니고, 가족이고 식구처럼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기르는 반려동물을 버리는 것은 가족을 버리는 것입니다. 가족을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동물보호법상 형사처벌이 되는 사회적 범죄이기도 합니다.
동물유기는 동물살해입니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지켜주세요!
<8.5일(금) "반려동물을 버리는 것은, 가족을 버리는 것입니다." 기자회견>
●일시: 8.5일(금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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