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위 환경부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담당장인 생물다양성과 사무관과 전화통화하였습니다. 보도자료 중에는 동물원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야생동물카페 등에서의 야생동물전시를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이동형동물원, 체험형동물원, 실내동물원 등 유사동물원은 금지 안되는것이냐고 물으니...유사동물원은 허가제로 전환하면서 허가를 받지 못하므로, 유사동물원에서의 야생동물전시도 금지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부의 계획을 뒷받침해줄 노웅래의원의 동물원수족관법이 작년에 발의되었지만, 아직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되지 못하고 계류중이라고 합니다.
(이상,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와의 전화통화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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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발표한 환경부의 위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오늘 오전에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사육곰 담당, 김태현사무관과 전화통화하였습니다.
●곰사육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25년까지 '곰사육종식이행계획'수립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행계획 수립은 다음주 수욜쯤 환경부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한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사육곰 360여마리를 2년간의 유예를 두고 곰사육을 종식시키겠다고 합니다. 25년까지인 이유는 당장 곰사육을 금지시킬 수 없어서, 유예기간을 3년 두는 것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예기간이 너무 기네요ㅠ), 전남 구례와 충남 서천에 사육곰 보호시설2곳이 완성되면 보호시설로 옮겨서 보호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호시설이 완성되면 모든 사육곰을 이전 보호할 계획이고, 보상금액 등은 25년전까지 협의체를 만들어서 자세한 내용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이상, 지난 1.14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사육곰종식과 관련 보도자료 담당자 전화통화 내용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