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월 6일(목) "2022년은 비건(vegan) 채식과 함께!" 기자회견>
● 2022년에는 채식하세요!
● 2022년에는 건강한 채식하세요!
● 2022년에는 행복한 채식하세요!
● 2022년에는 인간과 동물, 지구가 건강한 채식하세요!
● 2022년에는 인간과 동물, 지구가 행복한 채식하세요!
● 2022년에는 비건(vegan) 채식하세요!
● 2022년에는 비건(vegan)되세요!
● 2022년에는 비건(vegan)하세요!
● 2022년은 비건(vegan) 채식과 함께 해요!
● 비건(vegan)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기후위기의 열쇠,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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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산적한 지구 문제들을 안고 살아 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가야 할 열쇠로 비건 채식을 제안하며, 다음과 같이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첫째, '건강'이다. 오늘날 우리 주위는 온통 고깃집으로 가득차 있다. 이러한 육식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심장병, 각종 암, 비만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육식에서 채식으로 전환한다면, 이러한 성인병의 90%이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담배, 석면, 플루토늄 등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붉은 육류는 2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또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50년간 새로 발생한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광우병(BSE),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조류독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니파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EBOLA), 라사 열병, 신종플루(돼지독감), 사스(SARS), 메르스(MERS) 등 수많은 질병의 출현을 가져온다.
둘째, '동물'이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1,000억 마리 이상의 닭, 오리, 돼지, 소 등의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쓰여지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 물에서 살아가는 '수생' 동물들까지 합하면, 헤아릴 수 없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된다.
또한 오늘날 동물들은 '공장식 축산'(Factory Farming)하에서 온갖 고통과 끔찍한 동물학대에 신음하고 있다. 더 싸게 더 많이 고기를 먹으려는 사람들의 욕심이 더 많은 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으로 내몰았고, 공장식 축산에서는 동물들은 온갖 동물학대와 동물고문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셋째, '환경' 이다. 매년 한반도 남한만큼의 열대우림이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방목지와 가축 사료인 콩,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한 경작지를 만들기 위해 불태워지고 사라지고 있다.
실제로 1960년대 이후 지구 열대우림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열대우림이 고기를 얻기위해 불태워지고 있다.
실제로, 유엔에 따르면 육류 생산으로 인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90%가 불태워졌다고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인 그을음이 남극 블랙카본의 60%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월드워치'(world watch)는 축산업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아산화질소 등은 지구온실 가스의 5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리고 콩, 옥수수 등 전세계 곡물 생산량의 40% 가량을 고기를 얻기 위해, 가축에게 먹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의 기아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제, 비건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2022년을 맞이하여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1월 6일(목) "2022년은 비건(vegan) 채식과 함께!" 기자회견>
● 일시: 1.6일(목요일) 오후1시
●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 내용: 성명서낭독, 퍼포먼스(가면쓰고 피켓팅)
● 주최: 한국채식연합,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
●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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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14.39.1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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