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83 오늘방문자수 : 47 / 전체방문자수 : 27,751,104
 
 
 
공지사항
동물뉴스(News)
자유게시판
잦은문답(FAQ)
동영상TV(반려)
동영상TV(실험)
동영상TV(야생)
동영상TV(모피)
동영상TV(오락)
동영상TV(수생)
동영상TV(가축)
동영상TV(일반)
동영상TV(애니메이션)
동영상TV(English)
영문자료(English)
만화그림
첨부하기
후원하기
(보도자료)9.26일(목)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生埋葬)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동보연 2019-09-25 14:55:25





(9.24일 경기도 김포시 돼지열병 살처분 현장 촬영 영상중에서/케어TV)

[보도자료]

제목: 동물권단체 케어, 한국동물보호연합 [아프리카 돼지열병 현장 실태 폭로] 긴급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 “돼지 살처분 시 안락사해야 한다” 성명서 발표
- 현 정부, 농식품부 방역국 신설했지만 방역 수준 과거보다 떨어져...
- 살처분 시 SOP 준수 전혀 안해, 장시간 소요로 바이러스 확산 위험 증가 및 동물들 생매장 당해
- 공무원들은 용역업체에만 살처분맡기고 뒷짐 진 채 관리, 감독 전무
- 용역업체 수익구조는 살처분 수 증가, 제대로 할 리 없어
- 구제역보다 심각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대한 위기감 현장에선 전혀 찾을 수 없어
- 생매장 안 한다 공언했지만 현장에선 주먹구구식 불법 생매장
- 형식적 가스사는 여전히 동물 고통 잇따라, 차라리 약물에 의한 안락사로 전환해야

2019년 9월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돼지열병, ASF)이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하고 18일 경기도 연천, 23일 경기도 김포시와 경기도 파주시 등에서 연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25일인 오늘 파주에서만 15개 농장 3만 마리를 살처분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돼지열병이 이미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어제 보도에 의하면 서울대 교수는 한반도 돼지 절멸이 거의 확실시된다며 위기를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CARE)와 '한국동물보호연합'(KAAP)은 최초 발생일인 17일부터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 김포시 등 살처분 현장을 다니며 지속적으로 확인한 결과, 이산화탄소(CO2)가스로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돼지들이 다시 깨어나거나 의식이 있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매립되는 생매장 현장이었음을 확인하고, 이를 촬영한 영상과 사진들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murzrJJj94&feature=youtu.be

또한 현 정부는 농식품부 내에 동물방역국을 신설하며 방역 전문시스템을 마련한 듯 홍보하고 있었으나, 케어와 동물보호연합이 살펴 본 현장에서 살처분은 모두 용역업체에게만 맡겨져 관리 감독없이 진행되어 SOP를 전혀 준수하지 않고, 가스 농도와 양을 제대로 맞추지 않아 시간을 오래 지연하고 있어, 바이러스 확산 위험 등 방역에 심각한 구멍이 뚫려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방역 관리사는 주변 경계만 살피고 살처분에 대한 관리 감독은 하지 않고 있어 살처분의 시간과 방식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등 방역에 직접적 관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놓치고 있어 형식적 방역에 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현행 동물보호법에서는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거나 산채로 동물을 매립하는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는 끔찍하고 잔인한 동물학대 범죄이며 가축 살처분시, 법과 긴급행동지침(SOP)와 매뉴얼에 따라 질소(N2)가스나 전기충격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신속하게 방역을 할 수 있는 방법임을 구제역 살처분 때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하고 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괴거 공무원들이 살처분에 동원되며 자살을 하거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문제가 공무원 노조에 의해 항의된 이후 농식품부는 현재의 살처분을 용역업체에게만 맡기고 있는데, 용역업체의 수익구조는 살처분의 수와 범위이기에 용역업체에게만 맡기는 것은 형식적 방역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차단하지 못할 것입니다.

SOP를 엄격히 준수하며 살처분하는 시간보다 현재의 용역업체들의 주먹구구식 방식이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20배 가량 시간이 지연된다는 점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위기의식을 현 정부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돼지들이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등 결국 2011년 생매장 방식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현 정부의 ‘동물권 무개념’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불법 생매장 살처분을 즉각 중단하고, 법과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살처분하거나 차라리 약물로 인한 안락사로 인도적인 죽음을 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생매장(生埋葬)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 일시: 9월 26일(목요일) 낮12시
●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 내용: ①기자회견 (성명발표 및 자료 전달) ②퍼포먼스(돼지 가면을 쓴 6인이 마대자루안에 들어가 삼각형 대열로 앉아서 생매장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팅) ③광화문 정부청사에 생매장 살처분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서한 전달.
● 주최: 동물권단체 케어(CARE), 한국동물보호연합(KAAP)
● 문의: 010-삼삼이사-6477

0002.jpg (115Kb)
0005.jpg (118Kb)
0003.jpg (113Kb)
0004.jpg (130Kb)
IP Address : 118.33.52.115 

서울 마포구 대흥동 22-79번지 302호 한국동물보호연합 전화번호: (02)707-3590 이메일주소: LWB22028@hanmail.net 카카오톡아이디:333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