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1.11일(화) "고기는 폭력이고, 시체이다!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고기는 '폭력'이다!
● 고기는 '시체'이다!
● 고기는 '학대'이다!
● 인간도 '동물'이다!
●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
●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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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억압' 중단하라!
● '동물착취' 중단하라!
● '동물학대' 중단하라!
● '동물폭력' 중단하라!
● '동물살생'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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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채식 촉구한다!
● 비건 채식 정답이다!
● 비건 채식 필수이다!
● 비건 채식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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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at is Murder!
● Meat is Violence!
● Meat is Corpse!
● Meat is Cruelty!
● Go Vegan! Be 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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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적으로 1,000억 이상의 닭, 오리, 돼지, 소 등 육지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위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그리고, 매년 3조 이상의 바다 동물들이 인간의 음식으로 쓰이기 위해 죽어간다.
인류역사상 전쟁으로 사망한 인간의 숫자는 약 5억명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일 100억 이상의 육지와 바다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 인간도 동물이다. 우리는 인간처럼 감수성을 가지고 고통을 느끼는 동물들을 고기나 음식으로 취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농장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이라는 거대한 동물학대 산업을 만들고 동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고문하고 있다.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사고 방식은 '종(種)차별주의'(Speciesism)때문이다. '종차별주의'는 인간 중심주의, 인간 이기주의에 기반하여, 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들을 인간의 수단이나 도구라고 생각하는 폭력적 사고방식이다.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 여성차별, 신분차별, 약자차별, 소수자차별 등과 같은 혐오와 차별의 사고방식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은 육식은 정상적이고(Normal), 자연스러우며(Natural), 필요하다(Necessary)는 '육식주의'(Carnism, 카니즘)의 '3N'에 세뇌되어 있다. 그리고 '종차별주의'는 이러한 '육식주의'를 더욱 확고히 한다.
반면에, '비거니즘'(Veganism)은 동물착취에 반대하는 철학으로 육식 뿐 아니라 가죽, 양모, 오리털, 동물실험 등을 반대한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공장식 축산'을 동물판 '아우슈비츠'(Auschwitz)라 비난하며,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말 못하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들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고 죽이는 행위를 중단하여야 한다. 고기는 동물 시체이자 동물 학대의 산물로 고기는 음식이 아니라, 동물에 대한 폭력이다.
고기, 우유, 계란을 사는 것은 동물학대를 부추기고 동물학대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동물억압과 착취, 동물학대와 살상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을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11.11일(화) "고기는 폭력이고, 시체이다!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11.11일(화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상행동,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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