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월 23일(화) '비폭력, 비살생,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비폭력'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비살생'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사랑의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평화의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자유의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자비의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연민의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배려의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비폭력 식사,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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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VEGAN) 채식 함께하자!
● 비건(VEGAN) 채식 실천하자!
●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비건(VEGAN) 채식 정답이다!
● 비건(VEGAN) 채식 필수이다!
● GO VEGAN! BE 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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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의 지구는 수많은 끊임없는 폭력과 살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우리는 인간과 동물에 대한 모든 폭력과 살생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 동물도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동물을 그저 고기나 음식으로만 취급해 왔다.
인류 역사상 전쟁으로 사망한 인간의 숫자는 약 5억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년 1,000억 이상의 육지동물과 3조 이상의 바다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농장동물들을 '공장식 축산'(Factory Farming)이라는 거대한 동물학대 산업을 만들고, 동물들을 끝없이 억압하고 착취하고 있다.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동물판 '아우슈비츠'(Auschwitz)가 되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공장식 축산'을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상가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는 '도살장이 있는 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As long as there are slaughterhouses, there will be battlefields) 라고 하였다.
말 못하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고 죽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종(種)차별주의'(Speciesism)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차별과 다름없는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사고방식이다.
'종차별주의'는 인간 중심주의, 인간 이기주의에 기반하여, 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 종 들은 인간의 수단이나 도구라고 생각하는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다.
종차별주의를 극복하고 폭력과 살생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비폭력(Non Violence), 비살생(Non Killing), 평화의 '비건'(VEGAN) 채식을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9월 23일(화) '비폭력, 비살생,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9.23일(화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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