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회원수 8,930 명 오늘방문자 : 4,501 / 전체방문자 : 45,264,210 Admin
반려동물 동물실험 야생동물 모피동물 동물오락 수생동물 농장동물 채식주의 일반종합 동물법률
오늘의 활동
오늘의 소식
잦은문답(FAQ)
동영상TV(반려)
동영상TV(실험)
동영상TV(야생)
동영상TV(모피)
동영상TV(오락)
동영상TV(수생)
동영상TV(농장)
동영상TV(일반)
동영상TV(애니메이션)
동영상TV(English)
책
만화그림
첨부
회원가입
후원하기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동보연 2026-10-28 20:41:54


[성명서]

< 제목: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이다. '비건'(Vegan)이란 고기, 생선 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일체의 동물성을 배제하는 채식을 의미한다.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공장식축산, 기후위기, 환경파괴, 건강권 등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동물은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는 존재다. 인간에게 이용된다는 이유로 그들의 고통이 가벼워지거나 생명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동물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겨 온 관행을 청산하고, 일상과 제도 전반에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은 생산성과 이윤을 위해 밀집 사육된다. 닭은 날개를 펼치기 어려운 케이지에 갇히고, 돼지는 몸을 돌리기조차 어려운 임신틀에서 평생을 생활하며, 어미소와 송아지는 우유 생산 과정에서 기계처럼 다루어진다.

바다 동물의 고통 역시 외면해서는 안된다. 바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과학계의 정설이다. 바다와 양식장에서 일어나는 착취와 죽음에도 우리의 관심이 닿아야 한다

동물에게 가해지는 폭력이 관행과 이윤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되는 현실을 바꾸어야 한다. 동물의 생명과 자유를 존중하는 원칙이 우리의 식탁과 시장, 법과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

그리고 누구나 비건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공공기관이 필요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정부는 공장식 축산 폐지를 목표로 정책을 수립하고, 사육 농가와 노동자의 생계를 보장하는 전환 대책을 마련하라.

둘째, 정부는 배터리 케이지와 임신틀 등 동물의 사육시설을 금지하고, 축산업에서 유기농 농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라.

셋째, 학교, 병원, 군대, 공공기관의 급식에 영양을 고려한 비건 식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물성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라.

넷째, 기업은 동물성 원료 사용을 줄이고 비건 제품 개발과 공급을 확대하며,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원재료와 생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다섯째, 모피, 다운, 가죽 등 동물 착취에 의존하는 소재의 사용을 퇴출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의 개발과 도입을 적극 지원하라.

여섯째, 시민사회는 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물의 고통을 차별하지 말고, 식탁과 생활 속에서 비건 실천을 확대하라.

2026.10.29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

01.jpg (339Kb)
IP Address : 14.39.155.46 

한국동물보호연합(Korea Association for Animal Protection) | 전화:02)707-3590 | 이메일주소: LWB220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