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제목: "10.8일 '세계 인도주의자 행동의 날'(World Humanitarian Action Day)을 맞아, 동물에게도 인도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10월 8일은 유엔(UN)에서 정한 "세계 인도주의자 행동의 날"(World Humanitarian Action Day)이다.
'인도주의'(人道主義, Humanitarianism)는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등 차이를 넘어 사랑과 자비를 나누며 박애주의를 실천하는 사상이다. 그리고 진정한 '인도주의'는 인간처럼 고통와 아픔을 느끼는 동물에 연민하고 배려할 때 실현된다.
즉, 인간 본연이 가지고 있는 사랑과 자비를 인간 뿐 아니라, 비인간 동물에게까지 확장할때 진정한 '인도주의'가 완성될 것이다.
'인도주의'는 모든 차별과 폭력을 반대한다. 인간에 대한 차별과 폭력 뿐 아니라, 동물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도 반대한다.
동물도 우리 인간처럼, 고통을 느끼고 행복을 느낀다. 동물이 인간과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동물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것은 '인간이기주의'인 입각한 '종차별주의'에 불과하며, 이는 동물에 대한 억압과 폭정을 합리화한다.
우리가 '인간중심주의'의 낡은 굴레와 속박에서 벗어나 '생명중심주의' 사상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인도주의'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세계 인도주의자 행동의 날'을 맞아, 동물에게도 사랑과 자비의 손길을 내어줄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인도주의를 완성하는 길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2026.10.7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인도주의행동연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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