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연합

강서구 치유하는교회라는 대형교회가 있습니다 그곳 주차장에 길고양이 엄마와 애기들이 있는데 저희가 사료와물을 주었어요 요즘비가 많이와서 컨테이너 뒤에 나무있는곳에 애들 비안맞게 박스와 비닐도 만들어 주었는데 교회측에서 다 철거하라고 밥도 물도 주지말라 법적조치하겠다는둥 하여 저희아저씨가 목사한테 편지써서 애들 밥은줄수있게 해달라 부탁까지 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애들 물그릇 밥그릇도 다 치워버리고 수시로 감시하러오고 애들을 결국 쫒아냈습니다.교회라는곳이 사랑이 제일이라하던만 그교회 하나님은 길고양인 쫒아내고 오로지 헌금내는 인간들만 오라는곳인가 봅니다. 다른주차장도 다른 캣맘들이 똑같은 경우 당했다하네요 법적소송건다고 주차장 입구에 고양이조심 주차조심 써노면 될것이고 길고양이들 지낼곳없어 그곳에 지내는데 진짜 해도 너무하네요 치유하는교회가 길고양인 치유도없이 그냥 쫒아버리고 굶어죽든 상관없다는 얘기나하고그게 교회인가싶네요 저흰 전문 캣맘도 아니고 불쌍해서 우리 아저씨랑 물과 사료를 줬는데 진짜 분통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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