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제목: "8.15 광복절, 이제는 동물해방, 동물권리이다!">
8.15 광복절을 맞아, 이제는 '동물해방'(Animal Liberation), '동물권리'(Animal Rights)를 촉구한다. '동물해방'이란 인간의 동물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편견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동물의 도덕적 지위를 인정하고 동물을 억압과 착취, 폭정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동물해방'은 인간이 동물을 인간의 필요를 위한 도구, 재산, 식품, 실험, 모피, 오락 등의 대상으로 취급하지 않고, 동물의 고통과 생명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해방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비건(VEGAN)이다.
또한 '동물해방'의 핵심에는 '종차별주의'(Speciesism)에 대한 비판이 있다. '종차별주의'란 단지 인간과 다른 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는 폭력적 사고방식이다.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존재로 '쾌고감수능력'(快苦感受能力, sentience,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자, 도덕적 지위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권리'란 동물은 인간의 소유물이나 이용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생명이며 기본적인 권리를 가진다는 것이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동물은 인간을 위한 도구나 수단이 아니다. 동물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그 자체로 내재적 가치, 목적적 가치를 가진다.
동물도 고통을 회피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그러한 동물의 권리를 숨기고 부정하고 그들을 착취하는 데에만 집중해 왔다.
이제, 동물에 대한 억압과 착취, 그리고 폭정을 중단하고, 인간 동물은 비인간 동물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
2026.8.14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해방연대, 동물권리연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