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제목: "파란색 동물학대 중단하고,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학대는 두가지가 있다. '구조적' 동물학대(Structural animal cruelty)와 '개인적' 동물학대(Individual animal cruelty)가 그것이다.
'개인적' 학대는 개인이 도구나 약물 등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이다.
이는 '붉은색' 동물학대(Red animal abuse)로 피가 나거나 상처가 보이는 직접적, 물리적 학대나 폭행, 살해, 신체 훼손 등이 해당한다.
반면에, '구조적' 동물학대는 시스템(Systemic) 혹은 사회화(Social), 제도화(Institutional)되어 있는 학대로, 동물을 먹기 위해 사육하거나 도살하거나, 실험하기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 등이다.
이는 '파란색' 동물학대(Blue animal abuse)로 겉으로 피가 보이지 않지만 동물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가하는 간접적, 구조적 학대로 좁은 케이지 사육, 공장식 축산, 장시간 감금, 방치, 어획, 도축 등이 해당한다.
많은 사람들은 '붉은색' 동물학대만 보고 '파란색' 동물학대에는 무관심하거나 알지 못한다. 끔찍하고 잔인한 '붉은색' 동물학대는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한다. 아울러 구조화, 사회화되어 있는 '파란색' 동물학대도 경계하고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고기, 생선, 우유, 계란을 사는 것은 '파란색' 동물학대를 부추기고 동물학대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파란색' 동물학대를 지지하고 동참해서는 안된다. 대신에, 동물을 괴롭히거나 해치지 않는 비건 채식을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2026.7.10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의목소리, 공장식축산폐지연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