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24일(화) "반려동물 가족부 이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반려동물 업무 가족부로 이관하라!
● 반려동물 가족부 이관을 촉구한다!
● 반려동물 가족부 이관을 요구한다!
● 반려동물 부처 이관하라!
●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 반려동물은 가족이다!
● 반려동물은 식구이다!
● 반려동물은 친구이다!
● 반려동물은 동료이다!
● 반려동물은 동반자이다!
● 반려동물은 짝이고 벗이다!
● 반려동물은 가축이 아니다!
● 반려동물은 축산동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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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반려동물’ 관련 업무에 대한 지적을 하였다.
이 대통령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최근에 동물학대 금지와 반려동물 보호 지원 등 사무를 담당하는 ‘동물복지원’을 만들자고 하니, 누군가는 그것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고 하더라”고 운을 떼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둬야 한다고 하니, 아니다, 그거 복지니까 복지부에 둬야 한다까지는 제가 이해를 했는데, 일부에서 반려 식구를 어떻게 복지부에 두느냐. 성평등가족부로 가야 된다. 반려동물을 복지원을 떼서... 어떠세요? 황당한가요?"고 물었다.
이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개념으로까지 확장해 생각하는 국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실제로 그런 거 같습니다.”고 답하였다.
그러자 이 대통령이 "그러면 그쪽에 만들면 받아주실 생각이 있으세요?”라고 다시 물었고, 원 장관은 “국민이 원한다면 해야죠”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이 대통령은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국민이 천만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이 문제때문에 심각한 논쟁이 되거나, 격렬하게 갈등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반려동물을 취급하는 기관을 어디에다 둘 건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원 장관은 "국민이 원하면 해야죠."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업무보고가 끝날 시점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관련 내용을 다시 꺼냈다. 김 총리는 “현실은 농식품부이고 존재가 동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건으로 규정되어 있고, 장기적으로 국가에서 정리해줘야 할 문제인 거 같습니다. 반려동물 업무를 정책으로 정리해 줘야 하는데, 어떤 부처도 이걸 안 다루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정책 TF를 만들어 정책 이슈를 축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그런데, 이걸 농식품부 장관께서 직접 한다고 해서 일단 말려놨다. 농식품부는 동물복지 측면을 얘기하는데, 반려동물을 농식품부가 담당하는 거에 분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국무총리가 정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소 돼지 닭 같은 전통적 가축과 반려동물의 관리와 보호정책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모두 관장하고 있는데, 반려동물이 축산 가축 개념이 아니라면 소관부처도 달라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관련 논의를 시작해보자는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문제 제기와 지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적극 환영한다. 그리고 이 대통령의 생각과 제안을 정부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실현해줄 것을 요구한다.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반려동물은 말 그대로 동반자이고 친구이고 가족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반려인구는 1,500만명을 넘었고, 3가구당 1가구에서 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반려동물 업무를 축산동물을 관리하는 농축산식품부가 아닌, 가족부로 이관하여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를 향상시켜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24일(화) "반려동물 가족부 이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2.24일(화) 오후1시
●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1500만반려인연대, 동물의목소리,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 문의: 010-삼삼이사-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