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30일(목)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이행하라!
● '개식용 사회적 논의기구'는 '개식용 종식'을 선언하라!
● 국회는 '개식용 종식' 법안을 통과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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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식용을 금지하라!
● 개식용을 종식하라!
● 개농장을 폐쇄하라!
● 개시장을 철폐하라!
● 개, 고양이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다!
● 개식용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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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말 개식용 종식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개식용 문제를 위한 논의 위원회'가 출범하여 그 동안 몇차례 회의를 가졌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결정을 못하고 답보상태에 빠졌다.
대다수 국민들은 개식용 종식을 희망하고 있으며, 개식용을 찬성하는 측은 소수의 육견업자들 뿐이다. 개식용 종식을 염원하는 사회적 합의는 이미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더이상 사회적 합의라는 핑계로 개식용 종식을 미루어서는 안된다.
또한,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는 '개식용 금지' 추진을 공약하였다. 뿐만 아니라, 당시 '이재명'후도, '안철수'후보, '심상정'후보도 '개식용 금지'를 공약하였다. 하지만 '개식용 금지' 공약 관련, 아직까지도 아무런 진전이 없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이행해줄 것을 촉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기견 4마리와 유기묘 3마리을 기르는 반려인이다. 그의 개, 고양이를 자식처럼 기르며 사랑하는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개, 고양이 식용금지 약속을 지켜줄 것을 희망한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숫자가 1,000만에 이르고, 반려인구도 1,500만명에 이르고 4가구당 1가구에서 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지만, 한편으로 개식용이라는 악습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개를 식용으로 하는 나라는 중국, 베트남, 북한, 한국 뿐이다. 그 중에서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베트남, 북한을 제외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를 식용으로 하는 나라 또한 한국 뿐이다. 그리고 선진국 중에 개를 먹는 나라 또한 한국 뿐이다.
대만,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개식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중국에서는 2020년 4월에는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였고, 선전시와 주하이시 등에서는 개도살, 유통, 판매, 식용을 금지하였다. 이제, 대한민국이 개도살과 개식용을 금지할 차례인 것이다.
모든 개는 똑같은 개이며, 모든 개는 똑같은 반려동물이다. 백인, 흑인, 아시아인이 모두 똑같은 인간이듯이, 모든 개는 똑같은 반려동물이다. 식용견, 반려견 따로 있다는 주장은 개장수들이 만들어낸 핑계이며, 허구일 뿐이다.
내 품에 안으면 반려견, 버리면 식용견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 인간을 부모라 생각하고 모든 정과 모든 사랑을 준다. 그들에게 우리 인간은 세상의 전부이다.
그러한 그들을 잡아먹는 것은 가장 잔인한 배신이자, 가장 잔인한 동물학대이다. 인간을 자신의 부모처럼 믿고 따르는 개의 신뢰를 배신하고 잡아먹는 사회는 신뢰와 윤리의 정신마저 위협하고, 약자에 대한 경멸감을 조장하며 동정심과 정의로움을 잃게 한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대법원은 개농장에서 개를 도살하는 것은 동물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잔인한 방법'에 해당하는 동물학대라는 최종 유죄를 선고하였다. 개농장에서 개를 죽이는 것이 불법 동물학대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인 것이다.
개농장의 개들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절대 먹을 수 없는 썩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 채 뜬장이라는 철창에 감금되어, 매일 매일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고문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온갖 동물학대와 착취에 시달리며 신음하고 있다. 이제라도 개농장의 개들을 고통과 고문, 그리고 지옥으로부터 하루빨리 해방시켜야 한다.
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모든 동물학대의 근원이다. 10개 반려동물 정책보다도 1개의 반려동물 식용금지 정책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반려동물을 먹기 위해 죽이는 것이 가장 큰 반려동물 학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에도 개고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개를 죽이고 개사체탕을 유통, 판매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이를 단속해야할 식약처 등은 손을 놓고 수수방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개농장과 개산업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국회의 무책임한 방관과 방치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하루빨리 이행해줄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개식용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3.30일(목)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3.30일(목)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구호제창,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안똘스나이퍼, 1500만반려인연대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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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121.13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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