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월 21일(수) '국제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을 맞아, 전쟁과 도살장없는 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모든 전쟁과 폭력을 반대한다!
● 전쟁과 폭력을 중단하고, 평화와 사랑을 촉구한다!
● 인간과 동물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
● 인간과 동물에 대한 살상을 중단하라!
● 인간과 동물에 대한 억압을 반대한다!
● 인간과 동물에 대한 착취를 반대한다!
● 전쟁과 도살장없는 세상을 촉구한다!
●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 비건(vegan) 세상을 촉구한다!
● GO VEGAN! 고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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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21일은 UN에서 정한 '국제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이다. '국제 평화의 날'을 맞아, 전쟁과 도살장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촉구한다.
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가장 야만적인 대학살 최악(最惡)의 범죄행위이다. 우리는 어떠한 이유의 모든 전쟁을 반대하며, 강력하게 규탄한다.
한편, 인류 역사상 전쟁으로 사망한 인간의 숫자는 약 5억명이다. 하지만,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일 약 100억 마리의 육지와 바다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사상가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는 'As long as there are slaughterhouses, there will be battlefields.'(도살장이 있는 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 그리고 인간도 동물이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을 그저 고기나 음식으로 취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농장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이라는 거대한 동물학대 산업을 만들고, 동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고문하고 있다.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현대판 동물 '아우슈비츠'(Auschwitz)가 되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공장식 축산'을 인류역사상 끔찍한 범죄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말 못하는 사회적 최약자인 동물들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고 죽이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동물억압과 착취, 동물학대와 살상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완전채식)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사고 방식은 '종(種)차별주의'(Speciesism) 사고 방식때문이다. '종차별주의'는 인간 중심주의, 인간 이기주의에 기반하여, 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 종 들은 인간의 수단이나 도구라고 생각하는 폭력적 사고방식이다.
우리는 하루빨리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인류가 해방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전쟁과 도살장없는 세상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9월 21일(수) '국제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을 맞아, 전쟁과 도살장없는 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9.21일(수요일)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퍼포먼스
●주최: 한국채식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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