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22일(월)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 와 같은 감염병을 가져온다."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동물을 먹는 것은 위험하다!
● 동물을 먹는 것은 많은 감염병을 가져온다!
● 동물을 먹는 것은 많은 질병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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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VEGAN! 고비건!
● 채식합시다!
● 채식 함께해요!
● 건강한 채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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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은 건강, 동물, 지구를 망친다!
● 채식은 건강, 동물, 지구를 살린다!
●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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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새로 발생한 인간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왔다."고 밝혔다.
●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생겨난 신종 감염병 4개중 3개가 동물로부터 인간으로 유래되었다."고 밝혔다.
●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동물성 수요 증가가 코로나19와 같은 팬더믹을 가속화시켰다." 고 밝혔다.
●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 사스(SARS), 메르스(MERS), 광우병(BSE),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HUS), 신종플루(돼지독감, Swine Flue), 조류독감(AI), 에볼라(EBOLA) 등 수많은 감염병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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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공장식 축산'은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생산 공장이 되었다.
● 인간이 동물을 먹는 이상, 신종 감염병은 계속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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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코로나19'는 전세계에서 전대미문의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인류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현재도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사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원인과 근본 대책에 대한 성찰과 고민은 찾아볼 수 없다.
오로지 백신과 치료제만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결코 근본대책이 될 수 없다. 코로나19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아무런 교훈이나 반성이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출발해 천산갑 등 야생동물이라는 중간 숙주를 거쳐, 사람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이 과학계의 정설이다.
실제로,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의 우한 시장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사향고양이, 밍크, 너구리, 다람쥐, 오소리, 고슴도치, 여우, 새, 파충류 등이 그 자리에서 도살되어 식용으로 팔려나가고 있었다.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 뿐아니라 사스(SARS), 메르스(MERS), 광우병(BSE),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HUS), 신종플루(돼지독감, Swine Flue), 조류독감(AI), 에볼라(EBOLA), 니파 바이러스, 라사 열병 등 수많은 신종 감염병을 가져왔다.
실제로 박쥐=>사향고양이=>인간으로 감염된 것이 사스(SARS)이고, 박쥐=>낙타=>인간으로 감염된 것이 메르스(MERS)이다.
또한 '에이즈 연구소'(AIDS Institute)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침팬지를 먹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BBC)는 '에볼라 바이러스'(EBOLA)가 사람들이 박쥐를 먹는데에서 시작되었다." 고 밝혔다.
'광우병'(BSE)은 초식동물인 소에게 죽은 소의 사체를 먹여서 발생한 것이고, 그 소를 먹으면 '프리온'(Prion, 세포단백질) 감염으로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vCJD) 인간광우병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수천만 명을 사망하게 한 '스페인 독감'은 사실 스페인이 아닌 미국의 '돼지공장'이 근원지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박쥐를 먹는 것과 소를 먹는 것, 돼지를 먹는 것, 닭을 먹는 것은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동물을 먹는 것은, 많은 감염병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0년간 새로 발생한 인간 공통 감염병의 75%가 동물에게서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2년 7월 '세계보건기구'는 동물에서 생겨 사람으로 옮겨지는 '인수공통 감염병'의 발병 건수가 10년 전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진 '원숭이 두창', '에볼라 바이러스', '뎅기열', '탄저병' 등도 속한다.
또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생겨난 신종 감염병 4개중 3개가 동물로부터 인간으로 유래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동물성 수요 증가가 코로나19와 같은 팬더믹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고 밝혔다.
그리고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1,000억 마리의 닭, 오리, 돼지, 소 등의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위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고 있다.
더 싸게 더 많이 고기를 먹으려는 인간의 욕심이 동물들을 '공장식 축산'(Factory Farming)으로 내몰았다.
오염되고 불결한 '공장식 축산'은 각종 신종 세균과 바이러스 생산공장이자 창고가 되었다.
그리고 공장식 축산하의 동물들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고통으로, 면역력도 떨어지고 건강도 망가져서 대부분 병들어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전염병의 발생은 필연적이며, 이는 곧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인간이 동물을 먹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 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의 출현을 막을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죽어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하는걸까? 얼마나 더 많은 바이러스가 필요한 걸까?
동물을 착취하고 동물을 먹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우리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지를 깨달을 날이 올 수 있을까?
이제, 우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발생을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동물을 먹는 것을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8.22일(월) "동물을 먹는 것은, 코로나19 와 같은 감염병을 가져온다."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8.22일(월)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퍼포먼스
●주최: 한국채식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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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121.13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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