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15일(월/광복절/말복) 개, 고양이를 식용으로부터 해방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개, 고양이를 식용으로부터 해방하라!
● 개, 고양이 식용 해방을 촉구한다!
● 개, 고양이 식용 악습을 추방하라!
● 개, 고양이를 개백정으로부터 해방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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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식용 논의위원회의 8년, 15년 유예기간을 반대한다!
● 개식용 종식 8년, 15년 유예기간을 반대한다!
● 개식용 논의위원회는 하루빨리 개식용을 종식하라!
● 개식용 종식 의지없는 위원회를 규탄한다!
● 1년반 넘게 개도살 금지법을 논의하지 않는 국회를 규탄한다!
● 국회는 하루빨리 개식용 금지법을 통과시켜라!
●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하루빨리 이행하라!
● 20대 대통령 후보들은 개식용 금지 공약을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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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식용을 금지하라!
● 개식용을 종식하라!
● 개농장을 폐쇄하라!
● 개시장을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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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개식용 문제를 위한 논의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4월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가 6월로 1차 연장을 하고, 다시 6월 무기한 연기를 발표하였다.
우리는 위원회가 하루빨리 개식용 종식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개식용 종식 유예기간을 8년, 15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개식용을 종식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개식용 종식 8년, 15년 유예기간에 반대하며, 하루빨리 개식용을 종식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위원회는 '사회적 합의'라는 애매모호한 말로 개식용 종식을 피해 가려고 하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은 개식용 종식을 희망하고 있으며, 개식용을 찬성하는 측은 소수의 육견업자들 뿐이다. 사회적 합의는 이미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있다. 많은 국민들이 개식용 종식을 희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개농장 주인들을 위해서 정부와 국회가 개식용을 방관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합의'라는 변명 대신에 '조건없는' 개식용 종식을 촉구한다. '사회적 합의'라는 미명아래, 개식용 종식을 피해가려는 꼼수를 단호히 반대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추진'을 정책으로 공약하였고,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선 '이재명'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후보 등도 모두 개식용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12월 30일 '한정애' 국회의원이 "누구든지 개나 고양이를 도살, 처리하여 식용으로 사용하거나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하지만, 1년 반이 넘은 지금도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원회에 상정,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개도살 금지법의 국회 통과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우리나라에 개농장과 개산업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국회의 무책임한 방관과 방치때문이다.
우리는 개식용 논의 위원회가 사회적 합의라는 핑계대신에, 하루빨리 조건없는 개식용 종식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각 당 후보들은 하루빨리 개식용 종식 공약을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국회에서도 하루빨리 개식용 종식 법안을 국회통과 시킬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개식용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8.15일(월/광복절/말복) 개, 고양이를 식용으로부터 해방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8.15일(월/광복절/말복)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동물가면쓰고 구호제창,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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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121.13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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