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0.29일(금) "야생동물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동물은 전시용이 아닙니다!" 기자회견>
● 야생동물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 동물은 전시용이 아니다!
● 케이지 안의 야생동물은 행복하지 않다!
● 새장 속의 새는 행복하지 않다!
● 야생동물이 살아야 할 곳은 케이지가 아니라, 그들의 고향인 자연이다!
● 야생동물은 작은 공간에 갇히게 되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 야생동물을 작은 공간에 가두는 것 자체가 동물학대이다!
● 인간의 욕심이 야생동물을 불행하게 만든다!
● 인간의 삐뚤어진 사랑이 야생동물을 불행하게 만든다!
● 야생동물을 자연에서 살도록 내버려 두세요!
많은 사람들이 거북이, 도마뱀, 이구아나, 카멜레온 등 파충류와 도룡뇽, 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 그리고 앵무새 등 조류 뿐 아니라 라쿤, 미어캣, 북극여우 등 포유류, 그리고 금붕어 등의 어류 등 많은 야생동물을 애완용으로 기르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은 천성적으로 야생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개, 고양이와는 전혀 다른 동물이다.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혹은 잘못된 욕심으로, 야생동물을 작은 케이지에 가두어 기르는 것 자체가 야생동물의 자연적인 본능과 야생습성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야생동물들이 있어야 할 곳은 작은 케이지가 아니라, 그들의 고향인 자연이다.
야생동물에 대한 삐뚤어진 사랑으로 야생동물들을 철창, 케이지, 상자 등 좁은 곳에 넣고 기르는 것 자체가 동물들에게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 주는 동물학대이다.
진정으로 야생동물을 사랑한다면, 그들의 고향인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다.
만약 외계인이 우리 인간을 잡아서 작은 철창안에 넣고 기른다면, 우리 인간은 행복할까? 야생동물도 마찬가지이다. 동물은 전시용이 아니다.
야생동물을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파는 사람이 있다. 야생동물을 사지도 팔지도 말 것을 촉구한다.
<10.29일(금) "야생동물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동물은 전시용이 아닙니다!" 기자회견>
1. 일시: 10.29일(금) 오후1시
2.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3. 내용: 성명서낭독, 가면쓰고 피켓팅
4.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5.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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