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5.6일(일) 개식용 종식을 위한 시민집회(퍼포먼스, 거리행진 등)>
개식용 금지법을 즉각 제정하라!
개식용을 종식하라!
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반려동물 잡아먹는 동물학대를 즉각 중단하라!
개식용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악습입니다
'개식용 종식 추진위원회' 주최로 5월6일(일요일) 오후4시 서울 인사동 북인사 마당에서 개식용 종식을 위한 시민집회가 열립니다. 이 날은 동물보호활동가들과 동물보호단체들이 개식용을 종식하고 개식용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집회(퍼포먼스, 거리 행진 등)을 진행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약 1만5천개의 개농장이 있으며, 매년 약 200만 마리의 개들이 처참하고 잔인하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인구 약 1,50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한편으로 개식용이라는 악습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처참하고 끔찍한 일입니다.
개를 식용으로 하는 나라는 중국, 베트남, 그리고 우리나라 뿐이며 개농장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대만,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은 이미 개식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제 대한민국이 개식용을 금지할 차례입니다.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한나라의 도덕성과 위대함은 동물을 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반려동물을 잡아먹는 끔찍한 동물학대 적폐를 우리는 하루빨리 청산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개식용 금지법을 하루빨리 제정하여 대한민국 개농장의 개들을 고통과 고문, 그리고 지옥으로부터 해방시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이에 개식용 종식 추진위원회는 아래와 같이 개식용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집회를 갖습니다.
<5.6일(일) 개식용 종식을 위한 시민집회(퍼포먼스, 거리행진 등)>
●일시: 5.6일(일요일) 오후4시-6시
●장소: 서울 인사동 북인사 마당
●내용: 시민집회(성명서 낭독, 퍼포먼스(쇠사슬에 목이 묶여 죽는 개의 모습을 형상화함), 피켓팅, 구호제창, 거리 행진 등)
●주최: 개식용 종식 추진위원회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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