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보호협회님들...그 광경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 아프셨겠어요...
하지만 그냥 보고만 계셨나요?제가 뭐라고 드릴 말은 없지만...
모란시장이 그렇게 잔인한 곳인지 정말 몰랐어요...
하루 빨리 동물보호협회님들께서 그 곳에 가서 말렸으면 좋겠어요 ㅠ_ㅠ...
죄송합니다...근데 거 개들이 너무 불쌍해요...
개고기로 만들어진 개들은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혜정

( 2010-05-29 09:18:56 )

어렸을때 강아지가 너무 좋아 모란시장에 강아지들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따라갔다가 엄청난 충격을 먹고 몇일동안 불에 그슬린개들의 모습이 떠올라 괴로워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충격은 가시지를 않네요. 모란시장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긴 동물의 아우슈비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