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연합

지난해 고양이 600마리를 살아있는 채로 끓는물에 죽이고
그 사체를 건강원에 나비탕이라고 넘겨 이익을 챙긴 범인이
지난 4.6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그 범인을 '다음엔 그러지 말라'하고 그냥 풀어준 것입니다.

(언론기사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396540

600마리 길고양이를 끔찍하게 죽인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그냥 풀어준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다행히도 검찰에서 항소를 하여 항소심이 열릴 예정입니다.
아래 창원지방법원에서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래 창원지방법원 '창원지법에 바란다'에 가셔서
길고양이 600마리를 산채로 끓는물에 죽인 범인을
강력하게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changwon.scourt.go.kr/advice/new/AdviceLis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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