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개 식용없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원하는 기자회견
개식용없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원합니다!
개식용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개도살, 개식용을 중단해주세요!
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개식용은 하루빨리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
전세계 유일한 대한민국 개농장을 없애주세요!
개식용 금지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2018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개식용이 종식되기를 희망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공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려면, 세계인의 지탄을 받는 동물학대와 개식용이 종식되어야 합니다.
개, 고양이 도살금지가 올림픽을 10번 치루는 것보다 대한민국 국익과 국가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의 심각한 동물학대와 개식용 악습을 철폐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룰 것을 기원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개식용 없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원하는 기자회견>
●일시: 1월 3일(수) 낮12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기자회견, 성명서발표, 동물옷입고 동물가면쓰고 피켓팅
●주최: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문의: 010-삼삼이사-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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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제목: 개식용없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원합니다!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2018년 2월9일부터 16일간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립니다.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공적으로 평창올림픽이 치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의 비난과 지탄을 받는 대한민국 동물학대와 개식용이 종식될 것을 우리는 희망합니다.
인간을 위해서 어떤 동물이든 희생되어도 좋고, 동물을 경제적 가치로만 간주해서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고려하지 않는 동물학대 사고는 이제 청산되어야 합니다.
인간을 자신의 부모라고 생각하고, 인간만을 사랑하며 인간에게 모든 정과 사랑을 주는 개를 잡아먹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뿐만 아니라, 식용견 반려견 구분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백인, 흑인, 아시아인이 모두 똑같은 인간이듯이 모든 개는 똑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는 개농장이 존재하며, 개농장의 숫자도 약 2만개에 달하며 매년 약 200만 마리의 개들이 잔인하고 끔찍하게 희생되고 있습니다. 개농장은 온갖 동물학대의 고문장이자, 현대판 동물 아우슈비츠입니다.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한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개 도살 및 개 식용금지가 올림픽을 10번 치루는 것보다, 대한민국 국익과 이미지 제고와 그리고 대한민국 국격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고 세계인의 축복속에 치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대한민국 동물학대를 종식하고 개도살과 개식용없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동물학대의 온상인 개농장, 개시장을 폐쇄하고, 개식용을 법으로 금지하여 명실상부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것을 간절하게 촉구합니다!
2018년1월3일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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